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전셋값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3년 8월 넷째주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해 전 주(-0.01%)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자치구별로 ▲남구(-0.06%)▲서구(-0.05%)▲북구(-0.02%)는 하락했고▲광산구(0.01%)▲동구(0.00%)는 상승했다.
광주를 비롯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한 지역은 ▲제주(-0.04%)▲부산·전남(-0.03%)▲전북(-0.01%)등 5곳이었고, 12개 시도는 상승했다.
광주 전세가격은 0.00% 상승해 지난해 7월 18일 하락(-0.01%)이후 57주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자치구별로 ▲남구(-0.07%)▲북구(-0.02%)▲동구(-0.01%)는 하락했으나▲광산구(0.03%)▲서구(0.02%)는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매매가격 상승과 하락의 영향을 받는다.
최근 KB부동산이 조사한 광주 주택 매매전망지수는 96으로 전월(89)대비 7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5월(94)이후 1년 3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KB부동산 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6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2~3개월 후 지역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해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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