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정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요진건설 동료 노승희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파5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서연정은 파를 잡아내며 보기에 그친 노승희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14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서연정은 260번째 출전 대회에서 그토록 기다렸던 첫 우승을 이뤄냈다. 지난 2019년 시즌 최종전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송이의 237회를 넘어 KLPGA 투어 역대 최다 출전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통해 서연정은 위믹스 포인트 순위가 10계단 상승한 25위에 자리했다.
박민지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한 임진희는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정규대회 공식 기록을 기반으로 산정한 골프 포인트 시스템이다. 총 세 가지의 배점이 합산되는 방식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대회 최종 성적 1위부터 10위까지 부여되는 '위메이드 대상 배점' ▲본선 최종 라운드의 성적을 매 홀의 타수별로 환산한 '타수 배점' ▲연속 톱10 진입 및 컷오프 패널티가 주어지는 '추가 배점'을 합산한 총 점수가 위믹스 포인트로 산정된다.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60위까지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 규모의 상금이 차등으로 지급된다. 1위는 9만 위믹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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