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광주비엔날레관에서 열리는 본전시(주제전) 중 테크놀로지관(1관)에 전시관을 마련했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르노의 디자인 철학, 미래의 방향, 차량 디자인부터 실제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실제 방문객들의 접점에서 차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시승행사도 준비했다.
전시 하이라이트는 차 위에서 선보이는 ELECTRO POP(일렉트로 팝)으로, 르노의 로고인 '로장주'와 르노코리아의 엠블럼인 '태풍의 눈'이 각도에 따라 교차돼 보이는 조형물이다. 하나의 조형물로 만들어진 두 개 엠블럼은 프랑스와 한국이 만나서 문화적, 기술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을 상징한다.
이번 행사에 전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차 디자이너들이 목업 차종에 라인테이프로 선과 면을 다듬으며 새로운 차량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상상할 수 있도록 랩핑됐다. 디자이너들의 실제 스케치를 담은 디자인 월과 제작생산 과정을 담은 영상까지 선보인다.
뱅상 페트레티 르노디자인센터서울 디렉터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르노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르노를 즐기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엔날레 전시관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10일까지 '르노 시티 로드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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