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도연(38)이 MBC 예능물 '라디오스타' 새 MC로 발탁됐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2월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코미디언 장도연. /사진=장동규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이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운다.
8일 MBC에 따르면, 장도연은 기존 MC였던 안영미의 후임으로 '라디오스타'에 합류하게 됐다. '라디오스타'는 최근까지 고정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유세윤 4인 체제였지만, 안영미가 지난 7월 출산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안영미의 빈자리는 그동안 다양한 스타들이 스페셜 MC로 채워왔다.

장도연도 지난 8월 스페셜MC로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 데 이어, 안영미의 후임으로 고정 MC까지 꿰차게 됐다. 이미 다른 고정 MC인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만큼, '라디오스타'의 새 식구로 '케미'를 자랑할 전망이다.


장도연은 2007년 KBS 22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무장해제' '살롱드립' 등 예능물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