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이 오는 10일(이하 현지시각) 러시아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습. /사진=로이터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이 다음주 러시아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C)에 참석한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러시아 정부 발표를 인용해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이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동방경제포럼은 오는 10~1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다. 벨라루스와 인도,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는 대사를 보낸다. 북한과 베트남은 대표단이 참석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도 올해 8번째를 맞는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한다. 김 총비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러 정상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비서는 열차로 북한 평양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동할 방침이다.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가 극동 시베리아 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와 주변국들과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