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산업은 오는 11~13일 제주에서 진행되는 '2023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에 참가해 '솔라시도 RE100(Renewable Energy 100) 데이터센터 파크'를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은 기업재생에너지재단(CREF)이 주최해 재생에너지 수요·공급기업, 금융, 로펌, 비정부기구(NGO) 등 재생에너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산업 발전 방향과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부, 경기도, 전남도, 제주도 등 정부기관과 지자체, 국내·외 3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부기관과 지자체는 RE100 관련 정부의 지원 정책과 지역별 기업유치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기업들은 각사에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알린다.
보성산업은 포럼에서 솔라시도 RE100 데이터센터 파크를 소개한다. 보성산업, 한양 등을 계열사로 둔 보성그룹은 전남 해남군 일대 약 2090만㎡ 부지에 친환경 미래도시 솔라시도를 조성하고 있다.
솔라시도에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와 재생에너지 기반 친환경 산업벨트가 조성될 계획이다. 산업벨트에는 국내 최대 규모 1GW 데이터센터 파크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는 재생에너지 전력 수급으로 기업의 RE100 달성과 ESG 경영에 기여할 수 있다.
솔라시도에는 단일 발전소 기준 국내 최대 발전설비 용량(98MW)과 세계 최대 용량(306MWh)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춘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서 운영 중에 있다. 보성산업 관계자는 "2023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 포럼은 국내·외 많은 기업들에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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