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를 합해 총 1만4462대가 등록됐다. 지난해 8250대보다 75.3% 증가한 것.
이 같은 성장세는 렉서스 브랜드가 이끌었다. 렉서스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9129대가 등록됐는데 지난해 4062대보다 124.7%나 증가했다. 토요타는 올해 1~8월 5333대가 등록됐고 지난해 4188대보다 27.3% 늘었다.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의 합산 등록대수는 지난해 8250대보다 75.3% 증가한 총 1만4462대다. 지난 8월 렉서스 1091대, 토요타 733대가 등록된 만큼 연말까지 합산 2만대 달성 가능성이 높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일본 제품에 대한 반감이 많이 수그러든 데다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 내구성 등이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며 "과감한 신차 출시로 관심을 모은 것도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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