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무료로 접종한다. 추가접종은 불필요하나, 23가 다당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은 1회 무료 접종받으면 된다.
페렴구균은 콧물이나 기침 시 비말로 전파되며, 폐렴, 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병 빈도가 높고, 사망률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경숙 안동시 감염병대응과장은 "독감 예방접종과 겹치지 않게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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