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제공한 '2023년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광주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100.0으로 전월(104.5)대비 4.5포인트 낮아졌지만, 전년동월대비 50포인트 상승했다.
광주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 7월 105.8을 기록한 후 8월 104.5, 9월 100.0으로 기준선(100)을 3개월째 상회하며 긍정적 기대감은 이어졌다.
전남은 73.6으로 전월(82.3)보다 8.7포인트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29.2포인트 상승했다.
전남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 7월 100.0이후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국에서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100을 웃돈 지역은 광주를 비롯해 ▲서울(112.7)▲대전(109.5)▲경기(102.3)등 4곳으로 나타났다.
주산연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세 지속, 인허가·착공물량 급감과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향후 공급부족 우려 등으로 공급대비 수요층이 두터운 수도권 시장은 당분간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방 중소도시는 수요위축 및 미분양 증가 등의 우려가 여전히 커 사업자들이 체감하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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