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앞두고 약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12.73%) 내린 21만2500원에 거래된다.

루닛은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고 2018억72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85만7150주 예정발행가액은 10만8700원이다. 신주배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주주에게 1주당 0.14999995주가 배정된다. 남는 실권주는 일반주주에게 공모된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R&D(연구개발) 강화를 통한 제품 고도화 ▲차세대 신제품 개발 ▲글로벌 진출확장 및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 ▲해외직원 신규 채용 등에 사용될 방침이다.

루닛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암을 조기 발견하는 진단 분석을 전문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