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대금 750억원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 /사진=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750억원의 지급일을 더 앞당겨 추석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8~9월 매입한 하도급 거래 대금으로 총 750억원 규모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으로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린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 완화를 기대한다.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기 지급 규모는 지난 설 연휴 전 조기 지급한 대금보다 110억원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설 명절에도 약 64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