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가운데) 현대차그룹 회장이 최근 HMGMA 건설 현장을 찾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게 건설 현황 등을 설명했다. /사진=HMGMA 링크드인 공식 계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 전기자동차 전용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 등을 살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조지아공과대학에서 열린 '미래 모빌리티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나선 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 등이 함께 했다.


HMGMA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들어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지난해 10월 기공식을 개최했다. 완공 예정 시기는 2024년 하반기다.

현대차그룹은 HMGMA에서 연 3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정 회장의 이번 방문에 대해 켐프 주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회장과 HMGMA 투어에 참여해 영광"이라며 "조지아에 건설될 미래를 기대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