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통화 완화적인 발언에 금리인상이 멈출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겼다.
글로벌 채권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마감 시점 전장보다 0.14%포인트 하락한 4.66%,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0.10%포인트 떨어진 4.97%를 기록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장기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할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최근 국채금리 상승이 경제에 잠재적인 추가 제약이 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통화정책 경로를 평가하는데 염두에 둘 것"이라고 내비쳤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은행연합회(ABA) 연례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 위원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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