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상대할 베트남은 한국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떨어지는 팀으로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24전17승5무2패로 크게 앞선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 2004년 9월로 당시 한국이 이동국, 이천수의 골로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앞서 한국대표팀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이강인의 멀티골과 황의조의 추가골, 상대의 자책골을 묶어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3월 데뷔전을 치른 클린스만 감독은 홈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 지난 9월 영국 뉴캐슬에서 기록한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리(1-0)에 이어 2연승을 이어 나갔다.
좋은 흐름을 보여준 대표팀은 하루 온전히 휴식을 취한 뒤 17일 열리는 베트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튀니지전이 끝난 뒤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들에게 외박을 부여했다"면서 "14일 각자 휴식을 하고 15일 오전 수원으로 소집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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