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이 실종된 노인을 구조한 뒤 관련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 점곡면에서 실종된 70대 노인이 구조됐다. 현재 의식이 없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 쯤 의성군 점곡면 사촌2리에서 A(78)씨가 구조됐다. 현재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이다.

앞서 의성군과 의성소방서, 의성경찰서 등으로 구성된 수색당국은 인력 56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수색당국 관계자는 '머니S'와의 통화에서 "현재 A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은 없으나 숨은 쉬고 있다"면서 "가파른 곳에서 실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