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뉴스1에 따르면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마약 스캔들에 대해 "현재 이선균을 포함해 5명을 입건했고 나머지 5명은 입건 전 조사 단계"라며 "관련자 진술, 휴대전화 포렌식, 압수수색 등 방법으로 수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항정과 대마 등 혐의를 받는 이선균을 소환해 모발과 소변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통상 2~3주 걸리는데 긴급감정이라도 채취 시료에 따라 기간이 달라지므로 빨리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에 대해 "정황을 확인하는 과정이라 소환 일정을 검토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유아인의 마약 혐의 수사도 7개월 넘게 했는데 이 사건은 아직 한달 반 정도"라고 전했다.
경찰은 두사람 외에 추가적으로 혐의점을 발견한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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