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북 김천에서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치러졌다. 의정부시청 테니스팀은 남자 복식에서 정윤성-정영석(의정부시청) 조가 이재문(산업은행)-정홍(김포시청)조를 맞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끝에 2-1(6-7 7-6 10-7)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임희래(의정부시청)가 최재성(국군체육부대)과 팀을 이뤄 박의성(국군체육부대)-정보영(농협은행)조를 상대로 열띤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의정부시청)도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재문(산업은행)을 상대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했다. 여자복식에서는 임희래(의정부시청)가 김은채(안동시청)와 팀을 이뤄 4강에 진출해 3위를 기록하는 등 의정부시청은 4개 종목에서 순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동근 시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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