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스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선보이는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백 서비스는 현대백화점에서 명품을 구매한 고객이 구구스를 통해 중고 상품으로 다시 판매한 뒤 판매 대금을 현금과 현대백화점의 H.포인트로 보상받는 서비스다. 대상 브랜드는 현대백화점 명품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40여개다.
구구스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명품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바이백 서비스를 론칭했다. 현대백화점 이용 고객들은 서비스를 통해 안전성과 신뢰성이 보장된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바이백 서비스 절차는 5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고객은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의 신청서에 판매를 희망하는 브랜드와 상품명을 작성한다. 상품 수거는 가까운 구구스 전국 매장에 방문하거나 택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수거한 상품에 대한 감정은 구구스의 체계적인 감수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판매 고객은 유선상으로 상품 판매가를 제안받게 된다. 판매 여부를 결정하면 LMS로 발송된 매입 승인 URL에 접속해 주문할 수 있다. 판매를 원하지 않을 경우 고객이 상품 회수를 요청해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중고명품 판매를 완료하면 판매 금액의 1~5%를 H.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상품 판매 신청 후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리워드 혜택은 H.포인트 통합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구스 관계자는 "강력한 명품 카테고리를 보유한 현대백화점과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다양한 채널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중고명품 거래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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