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제작한 그룹 미미로즈가 임창정 품을 떠나 새 회사에 둥지를 튼다. /사진=미미로즈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미미로즈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이하 예스아이엠)를 떠나 새 출발에 나선다.
21일 미미로즈 측은 "미미로즈가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미미로즈와 예스아이엠은 상호 합의하에 결별하기로 했다.

미미로즈는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으로 지난해 9월 데뷔했다. 임창정이 여러 방송에 출연해 그룹을 홍보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데뷔 이후 임창정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와 연관된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으면서, 미미로즈의 공백기가 길어졌다.


임창정은 자신도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게 수십억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줄곧 억울함을 호소했다. 논란 속에도 미미로즈는 지난 9월 싱글 2집 '리브'(LIVE)를 발매하고 활동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