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안동 임동면 중평리/사진제공=경북 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공모사업 2건(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에 선정됐다.
23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 맞춰 2050 탄소중립 실천 추진단을 출범하고 탄소중립 2050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풍산읍,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북후면, 남선면, 도산면, 녹전면 내 주택 335개소와 신시장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등을 설치해 연간 2794MWh의 전력을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선정에 따라 안동시 임하면 금소2리에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지정과 함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탄소중립 실천 사업으로 3년간 약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약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주택·복지시설·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효율 개선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 에너지 절감율 향상 및 에너지복지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34가구 LED교체지원, 복지시설 고효율냉난방기 22개소 지원, 노인복지시설 열회수형 환기장치 1개소 지원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효율개선 및 고효율기기 지원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 는"에너지 효율 개선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로 탈바꿈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