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이 월드컵 3차 여자 500m 정상에 올랐다. /사진= 뉴스1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올 시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지난 3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7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한 김민선은 에린 잭슨(37초75), 펨케 콕(38초01)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지난 시즌 월드컵 1~5차 대회 여자 500m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그러나 올시즌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1, 2차 레이스에서 각각 5위와 7위에 머물렀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차 대회 여자 500m 1, 2차 레이스에서는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땄다.

예열을 마친 김민선은 3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