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금융형 공공기관 중 최초로 3년 연속 획득했다./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금융형 공공기관 중 최초로 3년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2017년부터 채용과정에서 성별, 연령,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등 편견이 개입되는 차별적인 요소는 제외하고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서류전형의 경우 적부심사로 최대한 많은 응시자들에게 필기전형 경쟁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필기전형은 대구·서울에서 진행하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응시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실무면접 평가위원은 외부 전문가 100%, 심층면접 평가위원은 외부 전문가를 절반 이상으로 구성하고 채용 전 과정에 감사인 입회 등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병기 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재단은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해 공정채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노력과 꿈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제3자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