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최근 난방비용 상승 및 고물가, 고금리 상황 등으로 가계지출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추진단을 구성해 취약계층이 위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민·관의 선제적·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단전, 단수, 단가스, 공과금체납, 금융연체, 주거 위기 등 44종의 위기 정보를 추출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민관협력을 통해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황숙자 예천군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의 복합적이고 개별적인 욕구를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성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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