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019년 4월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사진=임한별 기자
세금 체납으로 또 한번 구설수에 오른 박유천이 태국 재력가와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은 태국 현지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사업가와 1년 이상 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태국 현지에서 만난 미모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근황이 알려지며 이목을 모았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사업가와 열애를 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가는 태국 현지 고위공직자의 딸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1년 이상 만남을 이어왔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열애설이 제기된 지 한 달 만에 결별설이 불거졌다.

박유천은 결별설 이전 세금 체납 논란에도 휩싸였다. 지난 14일 국세청은 박유천을 비롯한 고액·상습체납자 7966명,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고액·상습체납 명단에는 연예인 2명도 이름을 올렸다. 박유천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양도소득세 등 모두 5건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파악됐다. 체납액은 4억900만원에 달한다. 마약 투약 사건이 발생하기 전부터 거액의 세금 납부를 회피해 온 셈이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받았다. 대중의 뭇매를 맞고 국내 연예계를 떠난 박유천은 최근까지 연인의 도움을 받아 태국에서 팬미팅 등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