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아 부가 8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자리했다. 사진은 지난해 릴리아 부의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릴리아 부가 2024년 첫 주에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자리했다.
부는 2일(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8.15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부는 새해 첫 세계랭킹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8주 연속 여자 골프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냈다.

부는 지난해 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 등 총 4승을 쓸어 담았다. 부에 이어 인뤄닝, 셀린 부티에, 이민지, 넬리 코다가 차례로 2~5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고진영이 6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했다. 김효주가 7위에 자리하며 10위 내 한국 선수는 2명이 포진했다.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있는 신지애는 15위 양희영은 16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은 30위다.

K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에는 박민지가 31위에 자리하며 가장 높았다.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과 대상 그리고 평균 타수 1위에 오른 이예원은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LPGA 투어는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2024시즌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