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안동시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와 예천군은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정주 여건 개선 협력 등에 상호협력한다.
앞서 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꾸준히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발전특구 추진기관 실무협의체를 개최, 운영기획서를 마련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유아부터 대학, 취업까지 이어지는 교육을 연계하여,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태어나서 교육받고 취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예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다. 선정된 지역은 3년간 최대 30억~10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 적용을 받는다. 3년간 시범 운영 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특구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