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사를 고가에 인수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을 소환해 조사에 나섰다. /사진=뉴스1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권찬혁)는 오전 배임 혐의를 받는 김대표와 이 부문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지난해 12월 두 사람을 입건한 후 수사 중이라고 밝힌지 이번이 첫 번째 소환조사다.
검찰은 과거 카카오엠 영업사업본부장이었던 이 부문장이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 대표와 공모해 일을 벌였는지 수사 중이다. 특히 바람픽쳐스는 이 부문장의 아내인 배우 윤정희가 대주주로 투자한 회사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