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지난해 2조87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사진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 /사진=뉴시스
같은 기간 매출은 2.9% 줄어든 41조8960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0조1000억원(5.1%↓), 영업이익은 6270억원(1.1%↓)을 기록했다.
각 사업부문 별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건설부문 매출 19조3100억원(32.3%↑), 영업이익 1조340억원(18.2%↑) ▲상사부문 매출 13조2660억원(34.4%↓), 영업이익 3600억원(9.3%↓)이다.
패션부문은 매출 2조510억원(2.5%↑), 영업이익 1940억원(7.8%↑)으로 집계됐으며 리조트부문은 매출 3조5740억원(6.9%↑), 영업이익 1940억원(50.4%↑)의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속에서도 차별화된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향상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설의 해외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 상사의 트레이딩 경쟁력 향상, 패션 전 브랜드의 고른 성장과 온라인 매출 확대, 리조트의 레저 수요회복과 바이오의 견고한 성장세에 따라 연간 실적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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