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은 7일(한국시각) 열린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패한 이후 선수들을 다독여주는 클린스만 감독. /사진=뉴스1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카타르에서 돌아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클린스만 감독과 조현우(울산), 김진수(전북) 등 13명의 선수가 들어왔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파들은 앞선 7일 현지에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대표팀은 지난 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해 탈락했다.

이로써 1956년 제1회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2연패 이후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대표팀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은 결승 실패 후 기자회견에서 북중미월드컵을 언급하며 사퇴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대표팀은 오는 3월18일 소집돼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3, 4차전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