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최전방 접경지역 최초로 희망의 달에 비추는 소원 달빛 점등과 레이저쇼를 펼친다. 사진 이미지는 '정월대보름 소원의 종' 예시. / 자료제공=김포시
김포시가 최전방 접경지역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달빛 점등과 레이저쇼, 희망의 달에 비추는 소원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15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대형 트리 점등식으로 큰 화제가 됐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달빛 라이트쇼를 연다.

김포시는 "국방부와의 협의로 접경지역 대표 안보·평화관광지 애기봉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달빛 레이저쇼와 함께 소원의 종 달기, 소원을 비추는 희망의 달 점등식도 진행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한반도 유일의 북한 개성 민가와 송악산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는 이 곳에서 조강의 장엄한 일몰과 달맞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좋은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