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양주시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보담학교 졸업식’ 만학의 즐거움에 빠진 시니어 졸업생들의 미소가 아름답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23학년도 양주시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보담학교 졸업식'이 15일 덕계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보담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일정 기준을 수료하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초등학력 인증을 받아 중등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는 학력 인정 문해 교육과정이다.

이날 졸업식은 1년간의 활동사진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학력 인증서 수여, 모범 졸업생 표창, 교직원 감사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올 한 해 한글 교육뿐만 아니라 △시화전 △평생 학습 축제 참여 △시니어 스트레칭 △휴대전화 활용 수업 △인생 화환 만들기 △우리 고장 나들이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총 9명의 교육생이 졸업했으며 이중 모범 졸업생으로 선정된 정옥희 학생은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김현주 보담학교 강사는 경기도교육감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이정수 시 교육체육과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2024학년도 양주시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보담학교'와 한글 교실은 오는 3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보담학교'는 오는 29일까지, 한글 교실은 상시로 교육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