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대비 4%포인트 올랐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3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열린 열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16일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33%로 전주 대비 4%포인트 올랐다. 부정평가는 58%로 전주 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2%)와 70대 이상(62%)에서 많았다. 반면 부정평가한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3%), 30~40대(78%) 등에서 높았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에서 62%, 중도층 24%, 진보층 11%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8%) ▲경제·민생(8%) ▲국방·안보-결단력·추진력(5%) ▲서민 정책·복지(4%) ▲전 정권 극복 (3%) 등 순이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96%) ▲소통 미흡(9%) ▲외교(8%) ▲김건희 여사 문제(7%) ▲독단 ·일방적(6%)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3.7%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