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푸드뱅크의 지난해 기부식품․물품 제공 실적이 역대 최고인 720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전국 1위 실적을 올렸다. 사진은 경기 화성 광역푸드뱅크 모습. / 사진제공=경기도
도는 기부받은 식품과 물품을 도내 긴급생계 위기자와 차상위 계층 등 5만 3818명과 시설·단체 1355개소에 제공했다.
경기도는 현재 도 전역에서 푸드뱅크·마켓 84곳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기부처 발굴은 물론 각 시설의 운영환경 개선,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우수 푸드뱅크마켓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있다.
경기도 푸드뱅크의 지난해 기부식품․물품 제공 실적이 역대 최고인 720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전국 1위 실적을 올렸다. 그래픽은 푸드뱅크 관련 홍보물. / 자료제공=경기도
신선 농·축산물은 유통기한 등의 이유로 모집과 제공이 어려운 식품인데도 지난해 제공 실적 61억 2000만원을 달성했고 수혜자는 5955명이었다. 전년도 대비 7억원(13%), 1956명(49%)이 증가했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푸드뱅크·마켓 종사자, 봉사자 등의 지원과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올해에도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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