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 대구 본사 전경/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이 학자금대출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금융교육이 청년들의 금융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4월 25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학재단은 청년층의 부족한 사회 경험과 금융 지식 부족으로 인한 청년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학자금대출 신청 필수요건으로 금융교육을 수강하도록 했다.


교육과정은 학자금 대출제도 안내, 대출 상환,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재무관리 및 재테크 등 총 9개 차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들의 금융 지식 부재로 인한 대출상품 잘못 선택과 채무불이행, 금융사기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금융교육을 통해 대출의 목적 외 사용 방지, 금융사기 피해 예방, 신용관리, 재무설계 전략 등 청년들의 금융 지식 함양과 자금 관리 계획수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금융교육 누적 이수 건수는 2014년 이후 약 620만 건에 달하고 있으며 금융교육을 통한 청년들의 금융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최근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금융교육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금융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건전한 금융거래와 신용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