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치료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국가 암검진·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는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치료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국가 암 검진·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 암 검진의 해'로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은 40세 이상, 간암은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대장암은 50세 이상(매년), 폐암은 54세~74세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특히 폐암 검진대상자는 현재 흡연자로 흡연력이 30갑년이상인 자이며 검진 방법은 저선량 흉부 CT검사로 시 관내 폐암 지정검진기관은 영주적십자병원이다.

시 보건소는 암 검진대상자 맞춤형 전화 상담, 미수검자 우편 발송, 암 예방 방문 교육 및 캠페인, 비대면 홍보을 통해 시민들의 암 검진 독려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영주시가 국가암검진 수검률 46.1%(경북 41.31%)로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암 검진 지정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며 "연말에는 검진대상자가 집중되므로 쾌적한 수검을 위해 조기에 검진받으시고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