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관계자들이 베트남 다낭 동아대에서 4차 산업 분야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이하 가톨릭대)가 베트남 다낭 동아대학교 등과 4차 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대구가톨릭대와 베트남 다낭 동아대, 경북경산산학융합원, 제주대, 다낭 소프트웨어 기업가클럽 등과 반도체, 로봇 공학, 소프트웨어, 정보기술(ICT) 산업의 인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반도체·로봇과 정보기술 산업의 상생협력·공동 연구개발, 기술 사업화, 인력양성 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포럼과 기업 네트워크 지원, 기술·시장 정보 교류를 통한 기업 진출·우수인력 상호 활용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낭 소프트웨어 기업가클럽 소속 기업은 한국과의 협력 프로젝트 수행 시 다낭 동아대학교를 포함한 베트남 내 대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외국인 인력을 통해 지역 인력난 해소와 국가 R&D 및 비R&D 분야에 대한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봉환 대구가톨릭대 반도체대학장은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융합할 수 있는 산학 융합 모델을 공유했다"며 "대구가톨릭대가 다낭 동아대학교의 강사나 학생들을 위한 반도체 분야의 무료 교육과정을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