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스1
송 의원은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광주에서 운영 중인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은 남구에 단 한곳 뿐"이라며 "서구에도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을 지정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이른 아침 '아동병원 오픈런' 을 하지 않도록 어린이 의료체계를 보완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광주에서 지난해 9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은 365일·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은 운영을 시작한 지 3개월만에 약 8000명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등 필수 의료체계로 자리잡았지만 광주 전체의 수요를 감당하기엔 부족해 서구를 비롯한 각 자치구로 확대 지정 요구가 지속돼 왔다.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과 관련해서는 "광주 반려인구 30만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정작 반려동물 놀이터는 광주시 전역을 통틀어 1곳도 찾아볼 수 없다"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시작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전국 각 지자체마다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신설·확대해나가고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시민과 반려동물 양육자 간 갈등을 방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송 의원은 전날 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 광주 서구갑 후보 경선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 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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