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시흥시 공무원 홍보대사 흥행기획 2기 발대식을 열고 홍보역량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 / 사진제공=시흥시
시는 지난 2월 시흥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기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해 시흥시의 다양한 부서(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미래전략담당관, 생활보장과 등)에서 모인 흥행기획 2기 총 13명의 인원을 구성했다.
지난해 시는 총 12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흥행기획 1기를 양성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의 필요성을 절감한 시는 더 많은 홍보 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 2기를 구성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흥행기획 1기가 숏폼(Short-form,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콘텐츠)을 활용해 시정 소식을 전하는 데 초점을 뒀다면 이번에 선발된 2기는 퍼스널 컬러 진단, 퍼스널 스피치, 카드 뉴스 제작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시는 홍보대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범위를 넓혀 오는 10월 말까지 약 12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바이럴 마케팅(입소문 마케팅)의 시작점인 MZ 세대로 구성된 흥행기획 2기 공무원들이 교육을 통해 홍보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의 정책 홍보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바다 품은 갤러리 '오아시스' 새 단장
시흥시는 시민과 예술인에게 문화예술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아시스 1층 전시관 일부의 유지보수를 마치고 최근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오아시스 전시관에는 인근 지역 미술학원이 참여한 '바다'를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어 아름다운 오이도 바다 경관과 어우러진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시는 지역 문화ㆍ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22년에 함상 전망대를 오아시스(OASIS_Oido Art Space In Siheung)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보수한 뒤 1층을 전시관으로 대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보수로 함선의 외벽을 과감하게 개방해 바다와 제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내부 전시장을 조성하고 야외에 테라스를 설치해 방문객 누구나 오이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청년 예술가 발굴하는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사업' 참가팀 선발
시흥시는 관내 청년 예술인의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사업'에 참가할 청년예술작가를 지난 2월 모집해 총 4팀을 선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사업' 참가자 모집에는 11팀(총 21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단체를 대상으로 대면 심사를 진행해 최종 참가팀을 선발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팀은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상상력을 화폭에 옮기는 화가 '김채성' △일러스트와 인스타툰을 그리는 디지털드로잉 작가 '양예슬'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가해 관내 외국인 주민들의 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아카이빙 전시를 기획한 '포리너'팀 △7명의 예술가가 모여 유리공예, 도자, 디자인, 연극,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 영역을 보여주는 다분야 전시를 기획한 '쌓잇월드'팀이다.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는 오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오이도박물관, 맑은물 상상누리, 오아시스 등 관내 세 곳의 예술공간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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