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사진은 지난달 2월2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리그앙 23라운드 경기에 나서 드리블하는 이강인. /사진=로이터
파리 생제르맹(PSG)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니스를 상대로 2023-24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을 치렀다. PSG는 니스를 3-1로 제압해 4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10일 스타드 랭스와의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에 이은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후 선발에 들지 못했던 이강인은 다시 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이강인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이강인은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에 기여하기도 했다. 음바페는 전반 14분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공을 동료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와의 이대일 패스로 상대 수비를 따돌린 뒤 골로 마무리했다.
PSG는 전반 33분 루이스의 추가골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에게 1골 내줬지만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쳤다. 이후 후반 15분에 터진 루카스 베랄두의 골로 달아나며 3-1 완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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