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지역 내 초·중·고 과밀학급(28명 이상)이 총 1만 3272개로 전년보다 2881개(5.4%)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편성 기준을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초등학교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 최저기군과 최고기준을 전년도 28~32명에서 26~30명으로 모두 2명씩 하향 조정했고 중학교는 전년도 28~36명에서 27~36명으로 최저기준만 1명 하향 조정한 학급을 편성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는 전년도 26~35명에서 최저기준을 1명 하향 조정한 25~35명으로 편성했고 특성화고는 전년도 24~28명에서 최저기준을 2명, 최고기준 1명 하향 조정했다.
이늘 통해 초등학교의 과밀학급은 866개로 전년 대비 2507개(8.2%)가 줄었고 중학교도 과밀학급이 738개(6.8%) 감소했다. 반면 고등학교의 경우 과밀학급이 364개 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했다.
이근규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2024학년도 초․중․고등학교 학급편성기준 하향으로 과밀학급 감소와 학급당 학생 수 감소의 성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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