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광주광역시는 여성친화마을 공모를 통해 8개 지원단체를 선정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마을은 △동구 충장동 주민자치회(충장동 여성상인의 이야기 발굴을 통해 시대별 다양한 여성상을 기록) △서구 꿈꾸는 작은도서관(방과후 마을돌봄교실 운영과 아빠놀이지도 코칭) △남구 십시일반 나눔마을학교(지역 자원을 연계한 마을배움터 운영)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마을주민이 주도하는 온마을 공동육아 프로그램 운영) △광산구 첨단살롱 여문손(마을 주민이 쉽게 성평등 교육 접하도록 성평등 주제에 맞는 공예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8곳이다.

시는 지난 1월 여성친화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공개 모집, 성평등위원회 심의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8개 마을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마을에는 총 사업비 75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여성친화마을 8곳을 대상으로 마을활동 경험이 있는 전담 활동가를 배치해 맞춤형 상담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 확대 운영1인 1기종 최대 15일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6월 1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해 매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광산구 평동 용곡분소 △북구 용강동 용강분소 △남구 석정동 석정분소 등 3곳의 임대사업소를 통해 농기계 66종 612대를 임대해주고 있다.


임대 대상은 광주지역 농업인과 시민, 생산자단체 등이다. 농기계 안전사용 의무교육을 이수한 후 1인 1기종에 한해 개인 3일 이내, 단체 4~15일 이내 장기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량이 많은 트랙터, 관리기 2기종을 직접 실습하는 현장 기술교육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광주공고 등 10개 학교서 '기능경기대회'…36개 직종 339명 참가

광주광역시는 지역 숙련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0개 학교에서 '2024년 광주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금형, 용접, 자동차 차체수리, 헤어디자인, 의상디자인, 메카트로닉스, 산업용 로봇, 모바일 로보틱스, 게임 개발, 사이버 보안 등 36개 직종 339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에서 수상한 100여 명의 선수는 광주를 대표해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2024년 국제기능올림픽 대회'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릴 예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광주광역시 대표선수 9명을 포함해 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