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회장(맨 오른쪽 두번째)이 1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중앙회본부에서 진행된 수협중앙회 창립 62주년 기념식에 참석, 수협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협중앙회의 이번 기념식에는 송명달 해수부 차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전국 수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과 수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와 회원조합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수협은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 비전 아래 창립 62주년을 맞은 올해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위한 대전환을 이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일본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로 인한 우리 수산물에 대한 불신을 믿음으로 바꾸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수산물은 맛과 품질이 세계 최고로 어업인과 국민을 위한 먹거리를 지키는데 수협이 앞장설 것이며, 기존과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어업인과 회원조합 모두 부자되는 세상을 앞당겨 실현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수협중앙회 직영 쇼핑몰 수협쇼핑은 오는 4월 1일 수협 창립 62주년 및 제13회 수협인의 날을 맞아 16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인 '응답하라 1962 漁夫드림(Dream)' 행사를 개최, 수협의 대표 수산물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