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관계자들과 베트남 닥락성 에아숩현 관계자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베트남 닥락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성군-에아숩현 준수사항, 계절근로자 송출 관리, 업무협약 간 이행 조항, 근로자 선발과 송출조건 등에 상호협력 한다.

의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유치를 위해 송출국과 지자체를 다변화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은 올해 하반기 이후 농가형 계절근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력 도입의 다양한 경로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계절근로자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의성군은 2019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2022년 필리핀 시닐로안시, 2024년 필리핀 리바카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