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매시장에서 전국 오피스텔 낙찰률이 22.5%를 기록해 전월(14.3%) 대비 8.2%포인트(p) 상승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5일 경·공매 빅데이터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경매시장에서 전국 오피스텔 낙찰률이 22.5%를 기록해 전월(14.3%) 대비 8.2%포인트(p) 상승했다.
저금리가 지속된 2020~2022년 오피스텔의 평균 낙찰률은 30%대였다. 서울의 오피스텔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2월 80%에서 지난달 90%로 10%포인트 높아졌다.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인식되는 경매 지표가 개선됨에 따라 매매 거래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거래는 올 1월 586건에서 2월 869건으로 증가했다. 3월 거래량은 이날 신고 기준 610건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대출 부담이 적은 소형 저가 매물이 경매 시장에서 소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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