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을 선별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첫 번째는 원희룡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의 후원회장인 전직 축구선수 이천수가 지원 유세 도중 시민과 입씨름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31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계양구에서 원 후보를 도와 선거 운동을 하던 중인 이천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이 씨는 선거 운동 중 한 시민이 "시끄럽다"고 지적하자 "아버님이 더 시끄러워요"라고 맞받아치고 있습니다. 또 시민이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지지한다고 판단한 이 씨는 "아버님 그러지 마세요. 저 얘기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재명 후보가 더 안 좋아져요. 왜냐면 시키셔서 하신 거니까. 그러시면 안 돼요"라고 지적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천수는 시민을 향해 "아버님 시비 걸려고 하시면 안 된다. 아버님 때문에 25년간 발전이 없는 겁니다"라며 재차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갈무리

두 번째는 거리에서 갑자기 날아든 커다란 대형 원형 톱날을 간발의 차로 피해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남성의 모습입니다.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공개된 영상에서 한 남성이 편의점 입구를 이동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커다란 대형 원형 톱날이 날아들었고, 남성은 간발의 차로 이를 피해 극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가스 누출로 밸브를 수리하던 중 공사장에서 떨어져 나간 톱날이 날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신이 목숨을 잃을 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은 "밤새 눈물이 났다. 편의점 안에서 겁에 질린 채 떨고 있었다"며 당시의 끔찍했던 순간에 대해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장면이라며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한문철TV 갈무리

세 번째는 차 안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앞차를 들이박은 커플의 모습입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올라온 영상에서 피해 운전자는 신호대기 중 뒤에서 따라오던 흰색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피해자의 후방 블랙박스 확인 결과 뒤차 운전자가 옆에 있던 여성과 뽀뽀하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이들은 애정 행각을 벌이던 중 실수로 앞차를 들이박고 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참 비싼 키스했다", "뽀뽀 한 번에 다리 힘이 풀리다니", "가지가지 한다"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