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관할 경찰서와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보행사고 사망지점 현장 확인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2022년 통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교통사고는 7,695건(2021년 7,912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95명(2021년 104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시는 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부평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달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지점을 찾아 안전시설 등 개선사항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매월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인천을 안전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상수도사업본부,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나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8일 본부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관련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밀폐공간이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 맨홀의 내부 등 안전보건규칙에서 정한 장소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밀폐공간 작업을 위한 안전수칙 △밀폐공간 작업 관련 사고사례 △밀폐공간 작업 시 필요한 장비 사용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했다.

또한 관할 사업소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시 필요한 복합가스 측정기, 송기마스크 등 질식재해예방 장비를 대여하고 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밀폐공간에서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학의 날 맞아, 인천 곳곳에서 펼쳐지는 과학문화 축제
인천시는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약 2주간 과학문화 축제(City of Sci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해 4월 21일이다.

먼저 과학의 날인 21일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는 인천 전략산업과 연계한 소풍처럼 즐기는 과학축제 '과학피크닉, 과학아 놀자'를 개최한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인천시민 누구나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 과학 공연, 과학 강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시가 개최하는 과학의 날 기념식과 제20회 과학기술상 시상식을 마련해 과학기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인천 사이브러리'가 준비된다.

검암도서관, 주안도서관, 서운도서관, 수봉도서관 등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궤도''엑소'를 비롯해 과학자, 과학작가 등을 초청해 과학 강연과 신나는 과학 체험이 어울어 진다. 각 프로그램은 지역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배다리 문화거리와 동네책방에서는 일상과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인천과학문화의 길'이 펼쳐진다. 주변에서 쉽게 과학문화를 즐기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간을 활용해 과학문화 거리를 조성하고 과학 강연, 과학 체험, 북큐레이션 전시 등을 준비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는 오는 4월 20일 과학축전을 개최해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과학체험을 준비한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시는 과학문화거점센터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인과 인천시 과학정책, 기관, 기업을 연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올해 과학축제는 지금까지 노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