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개발 활성화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해건협
22일 해건협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해외건설 지원 전문기관과 해양 금융 전문기관이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거점 항만·물류 인프라의 개발 및 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투자·운영 관련 정보 공유 ▲협회 회원사의 한국해양진흥공사 투자사업 참여 지원 ▲글로벌 운송·물류·통관·비용 등 정보 공유 ▲인적자원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개정으로 해외 항만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및 채무보증 등 금융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두 기관이 이어온 협력방안 논의로 성사됐다.
국토교통부와 해건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진공과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국내 건설기업의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개발사업 진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박선호 해건협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국내 건설기업 진출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진공과 협력해 가시적 수주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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