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9일 오후 2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화상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린 화상회의에는 안양을 비롯해 광명·의왕·군포·구로·영등포·금천·양천 등 지자체장이 참여했다.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기권 실시설계용역에 관한 사항과 일본 공원의 우수사례를 적용하기 위한 벤치마킹 실시 결과 등을 공유했다.
또 각 지자체별 안양천 명소화·고도화사업 추진 성과 및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지방정원 조성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방안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총회에서 각 지자체는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주민 수요와 지역 특성, 기후변화 대응 등을 고려하면서도 하천 생태와 어우러지는 꽃밭, 황톳길, 벚꽃길, 수변 녹음길 등을 조성해 시민이 만족할 만한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안양천 걷기대회에서 시민과 함께 걸으며 안양천이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명품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지방정원 조성, 그리고 국가정원 등록까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는 지난 2021년 5월에 구성됐으며 지난해 8월 총회에서 최 시장이 제3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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