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전경
도의회에 제출된 제1회 추경예산안은 전남도가 기정 예산보다 7,005억 원이 늘어난 12조 9,466억 원, 도교육청은 기정 예산보다 2,640억 원이 늘어난 5조 1,810억 원이다.
전남도의회 예결특위는 지난 16~ 17일 이틀간에 걸친 전남도 추경안 심사를 통해 △출생 수당 지급 48억 원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3억 원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신규 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하고 집행부 편성액을 원안대로 수용했다.
반면 무안공항 활성화 홍보 1억 원과 녹색에너지연구원 지원 3억 원 등 14건, 22억 원은 삭감했다.
하지만 △전남형 청년 일자리 사업 5억 원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시범사업 4억 원 △에너지신사업 관련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3억 원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2억 원 등 29건, 19억 원을 증액 의결했다.
전남도교육청 추경안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운영 추경예산안 59억 원 중 불요 불급한 일부 예산 20억 원과 Wee클래스 시설 확충 2억 원 등 총 11건, 50억 원을 삭감했다.
대신 박람회 운영에 필요한 미래교실과 대한민국교육관 운영 등 19억 원과 공립학교 기본운영비 29억 원, 스마트교육 활성화 사업 4억 원 등 17건, 85억 원을 증액 의결했다.
최명수 위원장은 "지방재정 살림이 어려운 상황에 편성된 예산인만큼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도민 체감 정책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과 예산인지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 했다"며"이 달 29일부터 여수에서 열리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가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국제 행사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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