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이 경상북도와 학자금 대출 청년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에 거주 중인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해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고 취업과 창업 등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연체로 인해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되어 경제적 회복이 필요한 만 39세 이하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로 주민등록상 경북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경북에서 초입금을 지원받고 약정 후 신용도판단정보가 해제되어 신용회복의 기회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많은 경북 청년들에게 신용회복의 시작점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사회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청년들의 상환 부담 경감과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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